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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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추천 :) 엄청난 반전의 좀비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カメラを止めるな!)REVIEW/v-movie 2020. 11. 14. 00:22
공포인가 코미디인가! 반전의 좀비 영화!!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カメラを止めるな!) 넷플릭스에서 본 일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리뷰. 넷플릭스에서 일본 영화도 꽤 여러 편 봤지만 정말 하나같이 다 지루하고 재미없고 시간 아까웠던 것들 뿐이었다. 지금까지 넷플에서 본 일본 영화는 도쿄 연애사건, 사랑 없는 숲, 핫 기믹 소녀 소년을 만나다. 이렇게 3편이었는데 정말 하나같이 재미없었다. 일본어 공부도 하고 있어서 일본 작품을 하나씩 챙겨보는 편이었는데 일본은 하나같이 영화는 못 만드는 것 같다. 혹시라도 위 3편의 영화를 아직 안 보신 분은 절대 보지 않는 걸 추천. 😥 영화는 공포 장르만 볼만 한 것 같고, 드라마는 일상물이 나은 듯.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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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추천 - 인생웹툰!! 최애 웹툰!! :-) 완결까지 완벽했던 유미의 세포들 후기REVIEW/v-book&webtoon 2020. 11. 12. 21:14
유미와 함께 울고 웃었던 행복했던 시간!네이버 추천 완결 웹툰 - 유미와 세포들 리뷰 :-)2015년에 연재를 시작해 2020년 완결이 난 웹툰 유미와 세포들!!네이버 웹툰 중에 가장 좋아하는 웹툰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추천하는 작품이다.연재 초반부터 보게 된 작품은 아니었다. 동생의 추천으로 130화 정도가 진행될 무렵부터 보기 시작했고 처음엔 그냥 일상개그물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어느새 인생 작품이 돼버렸다.그림체가 꽤 많이 달라져서 현 그림체로는 로맨스물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 초반 그림체는 일상개그물로 보였다고😂 (공식 장르는 처음부터 로맨스였음) 유미의 세포들 그림체 변화는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스토리 내에서 유미가 성장하는 만큼 그림도 점점 예뻐져서 뒤로 나오는 남자 캐릭터일수록 더 잘생겨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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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좀비물! 부산행의 뒤를 잇는 명작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반도] 솔직후기:)REVIEW/v-movie 2020. 11. 10. 21:06
한국형 좀비물! 부산행의 뒤를 잇는 명작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반도' 솔직 감상 리뷰 ⌒_⌒ (최대한 스토리를 배제하고 작성하지만 약간의 스포일러는 있을 수 있습니다) 2020년 7월에 개봉한 영화 '반도' 많은 호평을 받은 부산행의 4년 후의 이야기로 부산행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대를 품고 기다렸을 작품이다. 부산행도 재밌게 봤고 좀비물도 좋아하는 데다 강동원님이 나오는 영화는 꼭 챙겨 보기 때문에 역시나 바로 감상했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포기하고 8월쯤 vod 결제해서 봤었는데 벌써 넷플릭스에 나와버리다니!! 넷플릭스에 나올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참고 기다렸다 보는 건데... T_T 뭐.. 기대가 컸던 것일까.. 기대에 비해 실망이 컸던 작품이라 넷플릭스에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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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오리지널:)천재 체스소녀의 이야기 - 퀸스갬빗REVIEW/v-Netflix 2020. 11. 9. 21: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천재 체스 소녀의 이야기 - 퀸스 갬빗 (Queen's Gambit) 퀸스갬빗의 뜻 - 체스 오프닝 전략 중 하나로 중앙의 폰을 희생하면서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다. 대칭형인 킹즈갬빗과 달리 킹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고 흑의 반격에 대한 위험 부담이 적기 때문에 초반 우위를 잡기 위해 필요한 전략 10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 퀸즈갬빗 오픈하면서 공개된 예고편을 보고 흥미를 느껴 최근에 보게 되었다. 천재 체스 소녀의 이야기인데 예고편이 스릴러적인 요소도 있어 보이고 긴장감이 엄청난 것이 평범한 스포츠물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 포스터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극찬하고 싶다. 저 포스터 한 장에 드라마의 모든 것을 함축시켜놓았다. 엘리자베스(주인공)의 시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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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입문작:) 10년을 이어온 명품 좀비물! 워킹데드를 보다REVIEW/v-Netflix 2020. 11. 9. 00:19
넷플릭스 입문작이었던 워킹데드 :) 2년 전쯤 전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워킹데드를 12시간마다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해서 시작하게 된 워킹데드! 12시간에 한번씩 무료였지만 한편은 거의 40~50분 분량이었고, 하루는 금방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무료로 열리는 시간제한은 불편하지 않다고 느껴졌었다. 그러나... 시즌4까지 재미나게 달리던 중, 시즌5부터는 유료결제로만 시청가능이었던것. 시즌5~8까지 유료결제로 보게되면 거의 50,000원 정도의 금액이라 망설이던 중 친구의 소개로 넷플릭스에 입문하게 되었다 :) 처음 한달은 무료로 볼 수 있는 넷플릭스로 워킹데드를 완주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넷플릭스에 빠지게 되니 벌써 2년이나 끊지 못하고 있음 ⌒_⌒ 지금도 찜해 놓은 작품이 너무 많아서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