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환혼1~2] 감상평 ☆

 

드라마 기본 정보 환혼 2022 한국 tvN 시즌 1 - 20부 시즌 2 - 10부 1편당 약 1시간 역사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혼 드라마를 드디어 다 봤습니다!!!!

tvN 드라마인데 시즌1~2로 나눠서 방영한 게 재미있어요~

시즌1과 시즌2의 여주인공 배우가 다르다는 것도 매우 특이합니다.

무더기한테 엄청 정들었는데 시즌2에 다른 배우로 교체된 게 매우 충격적이었음 ㅠㅠ

근데 그게 또 시즌1 1화의 낙수 배우님이라고 하더라구요!

매우 큰 그림이 있었구나..... 하고 놀라버림 ㅋㅋㅋ

별생각 없이 보게 된 드라마였는데요!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

초반에는 환혼 드라마 특유의 그 말투 때문인지, 배우분들의 연기가 뭔가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뒤로 갈수록 익숙해지면서 귀여워 보이기 시작함 ㅋㅋ

단순하면서도 가문들도 다양하게 얽혀있고,

머리 아프지 않으면서도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만화 같은 전개들도 재미있어요~

영혼을 옮길 수 있는 환혼술이라는 소재와 

출생의 비밀, 능력을 잃은 능력자, 어린 시절 첫사랑, 스승과 제자 등등

사극이나 무협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인데도 재미있게 잘 버무려놨네요

다양한 의복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정말 별생각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어서 놀랐어요 ㅋㅋ

대인원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도 매력 있는 조연들도 많아서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시즌1 마지막이 진짜 재밌었음 😁👍

가볍게 볼 수 있는!

한국드라마 [환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