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공포지!! 겁쟁이가 보는 [심야 괴담회] 감상평 ☆

 

프로그램 기본 정보 심야괴담회 2021~ 한국 공포 예능 1편당 약 1시간 44인의 어둑시니를 만족시킬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 텔링 챌린지 ☆

친구가 심야괴담회를 추천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시즌1부터 꾸준히 영업했는데 겁쟁이라서 안 보고 있다가 이번에 시즌3 시작했다고 해서 몇 개 봤음 ㅋㅋ

출연진들이 괴담을 읽어주는 컨셉이라길래, 그렇게 무섭진 않겠지... 하고 봤는데요

아니 이거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잖아 🤣🤣🤣

진짜 ㅋㅋㅋㅋ 별 거 아닌거 같은데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ㅋ

친구가 추천해주는 베스트 스토리로 골라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너무 무섭.....

이게 시청자 투고 괴담이라 편마다 차이가 크다고 해서 친구가 추천해 주는 편 위주로 챙겨봤는데요

진짜..... 여름에 더울때마다 보면 소름 쫙 끼치고 덜덜 떨게 됨 ㅋㅋㅋ

내용이 무서운것도 있는데 이게... 진짜 ㅋㅋㅋㅋ 재연을 너무 무섭게 하잖아!!!!!

재연배우님들 보너스 줘야 합니다!!!

진짜 재연 배우 너무 무섭게 연기 잘함...

아니 귀신 역할을 어떻게 저렇게 하는 거지...? ㄷㄷㄷ

겁쟁이가 보기에 공포레벨은 꽤 높았습니다 ㄷㄷ

그래도 한편 한편은 짧은 편이라 여름에 한편씩 챙겨보기엔 좋아요!

한 회당 3~4개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한편은 약 10~15분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이번 여름엔 6편 정도 본 거 같습니다... ㅋㅋㅋ 너무 무서워서 밤엔 못 보겠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예능이라고 겁쟁이가 보기에도 재밌게 무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공포 예능 [심야괴담회]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