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솔직감상평 ☆

 

드라마 기본 정보 청담국제고등학교 2023 한국 스릴러 웨이브, 넷플릭스 10부작 1편당 약 30분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흙수저 전학생 '혜인'과 유력한 용의자이자 최고 금수저 '제나'의 이야기

넷플릭스에 있길래 별생각 없이 보게 된 한국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감상평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막장일거라고 생각도 못했음 ㅋㅋㅋㅋㅋ

러닝타임이 30분으로 짧은편이라 10부작이라고 해도 다른 드라마 5화 정도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식간에 볼 수 있어요

일단 주인공이 너무 비호감이라 정말 욕하면서 보게됩니다.....

아니 대체 왜 저래...? 하는 상황의 연속...

주인공에 몰입해서 봐야 재밌는데 오히려 금수저인 '제나'가 더 공감 갈 정도....

근데 혜인이나 제나나 다 별로라서 정말 모든 캐릭터를 욕하면서 보게 돼요...

남캐 여캐, 흙수저 재벌 안 가리고 다 별로임

뭐 이런 막장드라마가 다 있냐 하면서 보는데 끝날 때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이라고 나와서 깜놀함 ㅋㅋㅋ

국가지원사업인가 싶어서 뭔가 교훈이 있을 거 같은 느낌 ㅋㅋㅋ

째뜬 결말까지 후루룩 봤는데 뭔가 결말이 찝찝하네요

시즌2를 예상한다는 글들도 많아서 시즌2가 나올 거 같기도 합니다

시즌2가 나오면 욕하면서도 또 볼 거 같음 ㅋㅋㅋ

엄청 재밌는 건 아닌데 자극적이고 전개가 빨라서 작업하면서 틀어놓고 보게 되네요 ㅋㅋ

한국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