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마라로제떡볶이] 솔직 후기 ☆

 

믿고 사는 이연복의 목란 시리즈!!!

이번엔 마라로제떡볶이를 구입해봤습니다!

흐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망했어요....

맛있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일단 개인적으로는 극 불호였음 😂😂😂

이연복 [목란] 시리즈의 다른 제품들과 같이 한 봉지에 2인분!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

뒤에 조리방법이 나와있어요~

밀떡을 찬물에 7분 정도 담근 후 씻기! -> 해동된 소스와 밀떡을 프라이팬에 부어준 후 중불로 잘 저어가며 끓여주면 완성 ☆

뒷면에 제품 정보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이연복 셰프님 제품은 믿고 구입하는데 

이번껀 정말 ㅠㅠㅠㅠㅠ 별로였어요....

마라맛도 아니고 로제맛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맛이지...? 싶은 맛

마라탕도 좋아하고 로제소스도 좋아하는데 이건 둘 다 아니면서 뭔가 밍숭맹숭한 느낌....

마라맛의 그 톡 쏘는 느낌은 있는데 그렇다고 매운 건 아니고

정말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에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먹을 순 없다며 이것저것 많이 추가해서 완전 새로운 요리를 탄생시켜서 먹었음 ㅠㅠ

이것저것 추가하느라 놀래서 완성된건 사진도 못찍음 🤣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라서, 차라리 이 돈으로 짜장면이나 짬뽕 한 봉지 더 사는 게 낫겠어요 😂

이연복 목란 시리즈 짜장면, 짬뽕, 탕수육, 팔보채, 멘보샤!! 다 맛있었는데 

유일하게 이것만 취향이 아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