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미드 추천 :) [덱스터 시즌1~8] 감상평 ☆

 

티빙에서 몰아보기 좋은 미드!! 덱스터 추천합니다~

나쁜 범죄자만 골라서 죽이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

약간 정의구현 느낌이라 좋아했던 미드!

어차피 죽여야 한다면 범죄자! 

해리가 만들어 놓은 규칙을 완벽하게 지키는 덱스터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ㅎㅎ

범죄자인 것을 제대로 확인하고 증거를 확보해서 처단!

예전에 시즌 몇까지 봤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이번에 덱스터 시즌9가 나왔다고 하길래 시즌1부터 다시 몰아보기를 했답니다~

초반 시즌3까지는 예전에 봤던 기억이 뚜렷했어요

한번 봤던 내용이라서 그런지 복잡하지 않고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 봐도 재밌네요~ 다들 왜 이렇게 젊은거냐묘 ㅎㅎ

가장 재미있었던건 트리니트 킬러였어요~

아들인 해리슨이 커가는 모습도 재미있고~

한 번에 몰아봐서 그런지 시즌이 뒤로 가도 재미있네요!

시즌5가 넘어가면서 덱스터를 쫓는 경찰들도 생기고, 

연쇄살인범 해나와 엮이면서 또 다른 러브스토리도 진행됩니다

의외로 이부분도 재미있었어요

데브라(동생)와의 러브스토리가 조금 진행되는 듯할 때는 조금 답답했는데

꼭 필요한 내용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사랑 때문에 복잡하게 엮이는 일들이 많아서 재미있네요

덱스터의 비밀이 주변 사람들에게 점차 발각되면서 꼬이는 스토리도 재미있었습니다

시즌8 마지막에는 너무 급하게 진행되는 느낌이라 아쉽긴 했는데...

특히 데브라의 결말은 약간 어이없을정도...

그래도 한 번에 몰아서 보기에는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9를 보기 위해 급하게 몰아봤는데 거의 한 달? 만에 정주행 완료했어요 ㅎㅎ

티빙에서 한 번에 몰아보기 좋은 미드 [덱스터]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