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1000m 편파판정 - 실격이 말이됨?

 

생중계로 보면서 이해가 너무 안돼서 몇 번을 다시 보는데 진짜 이해가 안 되겠는 거

끝난 지 한 시간은 지난 거 같은데 너무 화가 나서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음

너무 깔끔하게 인코스로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저게 뒤늦게 코스 변경한 거라 실격패라고????

심판이 누군지 찾아보는데 정확히는 못 찾겠고

평창 때도 편파 판정했던 심판이라는 이야기만 봄

정확한 정보는 대체 어디서 볼 수 있는가

정말 생각할수록 화나는 거지

뭐 몸싸움이 있다거나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거나 하면 이해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겠는데

정말 저게 정석이구나 싶을 정도로 딱 비어있는 공간을 상대 선수를 피해서 정말 깔끔하게 인코스로 들어갔는데

저게 실격이면 쇼트트랙은 어떻게 하는 경기지?

미식축구처럼 몸싸움해야 하는 건가?

해설진들도 다 어이없어하고 아예 이해를 못 하는 상황인데

다른 나라 해외 중계는 어떨지도 궁금함

심지어 오히려 터치는 중국 선수가 함

무릎은 왜 손으로 미냐고

그리고 트랙에 있는 까만색 레인 표시된 것도 밀기도 했는데

반칙을 논할 거면 쟤네는 왜 페널티 안 줌?

황대헌 선수 실격도 이해가 안 되고 너무 화나는데

이준서 선수도 실격 주는 거 보고 그냥 어이가 없음

앞에 있는 이준서 선수가 뒤에서 몸싸움 난 거랑 무슨 상관이며 왜 실격임?

거기에 넘어진 선수가 올라온 것도 아니고 중국 선수가 결승 진출함

코미디 ㅋㅋㅋ

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런 건지.... 정당한 이유 없이 한국 2명 실격시키고 중국 3명 결승 간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올림픽 정신이고

스포츠 정신이고 양심이고 도덕이고 다 팔아치운 올림픽인 듯

빙질도 그지 같아서 안 넘어지는 선수가 이기는 게임처럼 보일 정도

아.....정말 화난다.......

4년 동안 노력한 선수들은 뭐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