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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오리지널:)천재 체스소녀의 이야기 - 퀸스갬빗REVIEW/v-Netflix 2020. 11. 9. 21: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천재 체스 소녀의 이야기 - 퀸스 갬빗 (Queen's Gambit) 퀸스갬빗의 뜻 - 체스 오프닝 전략 중 하나로 중앙의 폰을 희생하면서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다. 대칭형인 킹즈갬빗과 달리 킹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고 흑의 반격에 대한 위험 부담이 적기 때문에 초반 우위를 잡기 위해 필요한 전략 10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 퀸즈갬빗 오픈하면서 공개된 예고편을 보고 흥미를 느껴 최근에 보게 되었다. 천재 체스 소녀의 이야기인데 예고편이 스릴러적인 요소도 있어 보이고 긴장감이 엄청난 것이 평범한 스포츠물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 포스터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극찬하고 싶다. 저 포스터 한 장에 드라마의 모든 것을 함축시켜놓았다. 엘리자베스(주인공)의 시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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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입문작:) 10년을 이어온 명품 좀비물! 워킹데드를 보다REVIEW/v-Netflix 2020. 11. 9. 00:19
넷플릭스 입문작이었던 워킹데드 :) 2년 전쯤 전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워킹데드를 12시간마다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해서 시작하게 된 워킹데드! 12시간에 한번씩 무료였지만 한편은 거의 40~50분 분량이었고, 하루는 금방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무료로 열리는 시간제한은 불편하지 않다고 느껴졌었다. 그러나... 시즌4까지 재미나게 달리던 중, 시즌5부터는 유료결제로만 시청가능이었던것. 시즌5~8까지 유료결제로 보게되면 거의 50,000원 정도의 금액이라 망설이던 중 친구의 소개로 넷플릭스에 입문하게 되었다 :) 처음 한달은 무료로 볼 수 있는 넷플릭스로 워킹데드를 완주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넷플릭스에 빠지게 되니 벌써 2년이나 끊지 못하고 있음 ⌒_⌒ 지금도 찜해 놓은 작품이 너무 많아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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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Start ★Daily 2020. 11. 8. 14:40
핑크와니의 블로그 첫 글!몇 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하다가 한동안 다른 sns 로 넘어가면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게 되었다.얼마 전 예전 블로그를 다시 보는데 확실히 다른 sns 보다 블로그는 사진과 글을 길게 작성할 수 있어서 훨씬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던것 같다.몇 년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니 길게 작성하는 글을 쓸 수 없게 되고, 자세한 기록을 남기는것이 어색해지게 돼버린 것올해 들어 우울증도 심해지면서 간단한 책도 읽기 힘들어져서 조금씩이라도 읽고 있는 책이나 재밌게 봤던 영화 리뷰라도 남겨보려고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요즘엔 코로나도 있고 어쩌나 보니 집순이가 되어버려서 대부분의 일상은 넷플릭스 보는 것이라서 글로 작성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겠지만 ...글들을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