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종료예정 ☆ [스파이더맨3] 감상평 & 후기
넷플릭스에서 이제 곧 종료되는 [스파이더맨3] 감상평 & 리뷰
| 영화 기본 정보 스파이더맨 3 : Spider-Man 3 2007 액션 / 스릴러 / SF 미국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9분 |
영화 [스파이더맨3] 간단 줄거리 ▷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의 탄생
어둠이 될 것인가, 어둠에 맞설 것인가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제임스 프랑코)’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토머스 헤이든 처치)’은 호시탐탐 스파이더맨을 노리는데…
넷플릭스 2월 종료 예정에 올라가버린 스파이더맨!!!!!
아니 왜 벌써 ㅠㅠㅠ
넷플릭스랑 계약이 2022년까지라고 봤던 거 같아서 여유 있을 때 보려고 미뤄뒀는데
종료 예정인 것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챙겨봤습니다!
스파이더맨 1~2편이랑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3편이 제일 재미있네요!!!
스파이더맨 1~2편은 전형적인 히어로의 탄생 같은 느낌이었다면
3편은 그동안의 떡밥 회수와 영웅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더 재밌었어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악당까지 등장해서 재밌네요!
블랙 스파이더맨!!!
이것이 베놈인가!!?????
베놈 아직 못 봤는데 베놈 영화도 갑자기 기대되네요! ㅎㅎ
베놈이랑 모래 괴물이랑 친구 해리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스파이더맨을 압박하는 전개가 꽤 재미있었답니다~!
마지막 전투도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1편 2편에 비해 더 자연스럽고 화려해진 CG와 액션들이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하네요~!
뒤늦게 스파이더맨에 빠져버렸음 ㅋㅋㅋ
토비 맥과이어의 피터 파커는 이걸로 마무리되었네요.
스파이더맨에 너무 찰떡인 배우였는데 다른 스파이더맨들은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 궁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빨리 봐야겠습니다 >. <
넘넘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