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드라마 [더 페뷸러스] 솔직감상평 ☆

드라마 기본 정보 더 패뷸러스 2022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8부작 1편당 약 1시간 패션이라 쓰고 열정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

작년 말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더 패뷸러스] 후기입니다.

저 당시에는 더 글로리를 보느라 정신없어서... ㅎㅎ

더 패뷸러스는 조금 뒤늦게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스 작품입니다.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친구들의 꿈과 우정을 다룬 이야기~!

넷플릭스 일본드라마 [팔로워즈]도 생각나더라구요~!

(넷플릭스 일드 팔로워즈 후기 -> https://pinkwani.tistory.com/18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 화려한 색감의 일드 :: 팔로워들(FOLLOWERS: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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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4인방의 우정을 보면서 어릴적 친구들과의 추억들도 생각나고 ㅎㅎ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패션업계가 조금 답답하긴했지만....

8부작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으로 우울한 부분은 짧게 지나간다는게 장점이네요~

개인적으로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정말 별로였는데

민호님 얼굴때문에 약간 캐릭터가 미화되는 그런 경향이 있었음 ㅋㅋㅋ

잘생겨서 용서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 ㅋㅋ....

선택을 자꾸 여주한테 미루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는게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요

웃는 얼굴을 보면 뭔가 사연이 있겠거니 하게 됨..... 정말 이래서 캐스팅이 중요한가봅니다...

채수빈님 나오는 작품은 뭔가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하는데요.

이작품은 8부작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너무 지금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편한 느낌 ㅎㅎ

뭔가 판타지적으로 해피엔딩으로 가는 면이 아쉽긴 했는데

스토리가 단순해서 소소하게 작업하면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별 생각 없이 보기에 좋아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더 패뷸러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